축구 규칙 해설
스로인은 골이 안 되고 코너킥은 되는 이유: 축구 재개별 직접 득점
공이 골문 안에 들어갔다고 언제나 득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플레이를 어떻게 다시 시작했는지, 그 뒤 다른 선수가 공을 건드렸는지, 어느 쪽 골문에 들어갔는지에 따라 결론이 달라집니다. 재개 종류를 먼저 확인하면 놀라운 골 영상이나 판정 논쟁을 더 정확히 읽을 수 있습니다.
· SOCCER JD 편집
스로인은 상대 골문과 자기 골문 모두 직접 득점 불가
IFAB 제15조는 스로인한 공이 다른 선수에게 닿지 않고 상대 골문에 들어가면 골킥, 던진 팀의 골문에 들어가면 상대 코너킥으로 재개하도록 합니다. 아주 멀리 던졌다는 사실이나 공이 골라인을 완전히 통과했다는 사실만으로 이 제한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화면을 복습할 때에는 골키퍼의 손끝이나 다른 선수의 머리에 닿았는지부터 확인하세요. 여기서 직접이라는 말은 공의 이동 경로가 곧다는 뜻이 아니라 중간에 다른 선수의 터치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선수 접촉이 확인되면 직접 득점 금지 장면과 동일하게 설명해서는 안 됩니다.
코너킥·골킥·킥오프는 상대 골문 직접 득점 가능
제17조의 코너킥과 제16조의 골킥은 상대 골문에 직접 들어간 골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제8조의 킥오프도 상대 골문을 직접 노릴 수 있습니다. 각각의 재개가 올바르게 이루어지고 다른 위반이 없다는 조건을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예컨대 코너킥이 크게 휘어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채 상대 골문에 들어가는 가상의 장면과, 같은 궤적으로 날아간 스로인을 비교해 보세요. 공이 날아간 모양이 비슷해도 출발이 발로 하는 코너킥인지 손으로 하는 스로인인지에 따라 적용 조항이 달라집니다. 화려한 궤적보다 재개 방식이 판단의 첫 단서입니다.
직접·간접프리킥은 심판 손 신호부터 확인한다
제13조에 따르면 직접프리킥은 상대 골문에 바로 넣을 수 있지만 간접프리킥을 그대로 넣으면 상대 골킥입니다. 심판은 간접프리킥을 들어 올린 팔로 표시합니다. 또 직접 또는 간접프리킥을 다른 선수의 접촉 없이 자기 골문에 넣었다면 상대 코너킥으로 재개합니다.
초보 관람자는 직접프리킥이라는 이름을 양쪽 골문 모두에 그대로 적용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규칙에서 상대 골문과 자기 골문은 대칭이 아닙니다. 중계 메모에 재개 종류와 도착 골문을 두 칸으로 분리하면 직접이라는 단어 때문에 생기는 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드롭볼은 다른 선수의 접촉을 확인해야 한다
제8조는 드롭볼 뒤 최소 두 선수에게 닿지 않고 공이 골문에 들어가면 득점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상대 골문이면 골킥, 자기 팀 골문이면 상대 코너킥입니다. 한 선수가 공을 여러 번 몰고 갔다는 사실은 서로 다른 두 선수가 터치했다는 사실과 같지 않습니다.
학습용으로 드롭볼을 받은 선수가 여러 번 드리블한 뒤 슛하는 상황과, 동료에게 패스하고 돌아온 공을 슛하는 상황을 나눠 그려 보세요. 전자는 터치 횟수가 많아도 선수가 한 명이고 후자는 두 명입니다. 실제 판정에서는 해당 대회의 규칙과 그 전에 있었던 다른 위반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자책골처럼 보이는 장면을 판정하는 순서
먼저 공이 살아 있는 일반 플레이였는지 재개 직후였는지 확인합니다. 다음으로 시작한 사람이 공을 다시 만졌는지, 별도의 선수가 건드렸는지, 공이 어느 골문으로 들어갔는지를 따라갑니다. 골문으로 들어가기 전의 위반이나 심판 신호가 편집 영상에서 빠졌다면 득점 여부를 단정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21일 IFAB 2026/27 원문을 확인해 작성했습니다. 실제 사례를 소개할 때에는 경기명·대회·장면 시각·공식 판정을 붙이세요. 설명을 위한 가상 상황을 특정 선수의 실수나 실제 득점 기록처럼 표시하지 않고, 규칙 조항과 관찰한 사실을 따로 적으면 자료로 다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비교표를 만들 때 골문을 두 열로 나누는 이유
재개 종류만 세로로 나열한 표보다 상대 골문과 자기 골문을 별도 열로 둔 표가 학습에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스로인 행에는 각각 골킥과 코너킥을, 간접프리킥 행에도 같은 기본 결과를 적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 재개의 동작이나 위반 처리까지 같다는 뜻은 아닙니다. 한 장짜리 요약은 골 인정 여부를 빠르게 떠올리는 도구이고, 실제 장면의 판정은 공이 정상적으로 인플레이가 되었는지와 앞선 위반 여부까지 따라가야 합니다. 친구와 영상을 볼 때에도 골이라는 결론부터 말하기보다 이것은 어떤 재개였고 누가 추가로 만졌는지를 먼저 묻는 방식이 규칙을 설명하기 좋습니다. 장면별로 확인한 사실을 남기면 다음에 유사한 영상이 나왔을 때 차이를 직접 비교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스로인 공이 골키퍼를 맞고 들어가도 무조건 노골인가요?
다른 선수의 접촉이 있었다면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직접 스로인 골 상황과 다릅니다. 실제 접촉과 다른 위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드롭볼 받은 선수가 두 번 터치하면 직접 골 제한이 풀리나요?
단순히 두 번 터치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 두 선수가 공에 접촉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자기 골문에 찬 프리킥이 바로 들어가면 자책골인가요?
다른 선수에게 닿지 않고 직접 들어간 경우 제13조는 상대 코너킥으로 재개하도록 합니다.
확인 자료
자료 확인 기준일: 2026-10-21. 공식 설명을 확인하고 예시와 체크리스트를 직접 구성했습니다.